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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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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혁명>

본래의 자유를 잃어버린, 기성세대에 동화되어 버린 음악이 아닌,

개성과 자유로움을 가지고 있는 Punk 음악으로 만들었다.

기성세대에 대한 은근한 비판, 물질적이고 육감적인 현대사회의 풍자.

그렇지만 그렇게 심각하거나 어려운 표현이 아닌,솔직하고 꾸밈 없는 느낌으로 나타내었다.

비교적 쉽고 재미있는 우리의 이 음악들이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으면 한다.

-단순하고 거침없는 표현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싶다.-

1995년9월 pipi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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